| [아카데미안내] 2019 아르떼 아카데미 <유럽의 스타 피아니스트들> | 작성일 2019-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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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르떼 아카데미 <유럽의 스타 피아니스트들 >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는 수많은 국적과 배경의 피아니스트들이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연자가 23년을 살면서 공부한 나라들이며 서유럽의 활동 무대에서 중심축이 되는 나라들 중 세 나라(영국, 프랑스, 독일)를 선정하여 각 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들과 그 나라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거나 베이스로 삼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들을 소개하며 관련 음반, 레퍼토리, 연주 스타일 등을 피아니스트가 보는 관점에서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가려 합니다. 그 중에는 강연자에게 가르침을 주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동료들도 있어서 유럽에서의 삶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진행 될 예정입니다.
1회부터 3회까지는 영국, 프랑스 독일로 세분화하였고, 마지막 4회에서는 북유럽 포함 다른 유럽 국가들의 대표 피아니스트들,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을 포함한 이전 3회에서 언급하지 않은 연주가들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을 동일하게 입금해주시기바랍니다. *문의: 02-2128-3887 (평일 오전9시~6시) / snow870131@arte.co.kr ▶신청하러가기: https://forms.gle/r5qWZeEdrZMumZqG7
강의일정
강사소개
김소연 13세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살며 다양한 문화를 접해온 김소연은 예원학교(수석 입학), 예후디 메뉴인 음악원을 거쳐 런던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을 한국인 최초로 최연소(16세) 학사 입학하여 티칭 디플로마, 최고연주자(최우수 졸업), 석사(조기 졸업, 수석 졸업 및 런던대학교 석사학위 최우수 졸업)을 취득하였고, 런던 길드홀 음대 대학원에서 실내악 과정, 파리 에꼴 노르말의 콩셀티스트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베를린 필하모니, 런던 사우스뱅크 센터, 버밍엄 심포니홀, 하노버 NDR, 비엔나 무직페라인, 바이로이트 클라비어페스티벌, 베버제 페스티벌, 메뉴인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 독주회 및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E+S Rück의 후원으로 괴팅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출반하였다. 이화경향, 음연, 한국일보, 세계일보 콩쿠르를 모두 1위 입상하였고, 버밍엄, 로도스, 에피날, 호세 이투르비, 피네롤로, 에틀링겐, 그랑프리 아니마토, 비엔나 베토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수상하였다.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 페스티벌의 초청교수를 역임한 김소연은 2013년부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피아노 전공 강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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