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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아르떼_영상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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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tal Invitation
- 작곡: 콘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2. Piranda
- 작곡: 콘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3. 헝가리 무곡 1번 ( Hungarian Dance No.1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4. 헝가리 무곡 5번 ( Hungarian Dance No.5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5. 동행 ( Going Together )
- 작곡: 콘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6. Dark eyes
- 작곡: 러시아 민요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7. Lautarian
- 작곡: 콘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8. Kiss of Gypsy
- 작곡: 콘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9. 차르다시 ( Csardas )
- 작곡: 비토리오 몬티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10. 리베르 탱고 ( Libertango )
- 작곡: 아스토르 피아졸라 연주 : 집시바이올리니스트 KoN
국내 집시 바이올린의 선구자 KoN의 전혀 색다른 바이올린 연주가 협연으로 펼쳐집니다.
[프로그램]
1. Fatal Invitation
2. Piranda
3. Hungarian Dance No.1
4. Hungarian Dance No.5
5. Zigeunerweisen
6. Going Together (同行)
7. Dark eyes
8. Lautarian
9. Kiss of Gypsy
1. Fatal Invitation (KoN 곡)
->KoN 의 앨범 Nuevo Gypsy에 수록되어 있는 첫번째 곡,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강렬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탱고의 분위기를 접목시켜서
충동적인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표현해내고 있다. 또한 라이브 밴드 구성의 반주와 함께 유기적으로 섞이는 바이올린의 선율은
청중에게 연주자의 숨결마저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동질감을 자아내게 한다. 집시음악에 탱고를 적절히 접목시켜 매혹적으로 살려낸 곡이다.
2. Piranda (KoN 곡)
->KoN 의 앨범 Nuevo Gypsy에 수록되어 있는 두번째 곡, 'Piranda'는 원래 집시의 나라 루마니아에서 집시소녀를 지칭할때 쓰는 말이다.
이 곡은 아름다운 집시소녀가 춤을 추는 모습을 연상하면서 작곡한 KoN의 첫 집시 연주곡으로, 12/8 박자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통해
주제를 전개하는 부분과 마지막에 화려하게 변모하며 속주를 펼치는 엔딩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하이노트의 급격한
글리산도주법은 'Piranda'의 역동성을 압축해서 단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다
3. Hungarian Dance No.1 (Johannes Brahms 곡)
->브람스가 헝가리 지방의 집시들의 영향을 받아서 작곡한 헝가리 무곡 피아노 연탄곡 중 '집시의 세레나데' 라는 부제가
붙은 곡으로, 웅장하고 애잔한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서정성을 가지고 있는 특성때문에 여러 오케스트라에서 이 곡을
관현악곡으로 편곡해서 연주하기도 한다.
4. Hungarian Dance No.5 (Johannes Brahms 곡)
->브람스가 헝가리 지방의 집시들의 영향을 받아서 작곡한 헝가리 무곡 피아노 연탄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 이 곡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비롯, 헝가리 지역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들도 즐겨 연주하는 레퍼토리중 하나이다. 헝가리 집시들의 분위기를 친숙하고 매력적인 테마를 통해서
간결하게 잘 보여주는 곡이다.
5. Zigeunerweisen (Pablo de Sarasate 곡)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사라사테가 만든 바이올린 독주곡. 찌고이너는 집시, 바이젠은 노래를 의미한다. 따라서 찌고이네르바이젠은
집시의 노래라는 뜻이다. 바이올린의 거의 모든 기교를 다 볼 수 있는 난곡(難曲)으로 당시에는 사라사테말고는 이 곡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 곡은 집시 바이올린의 대표적 레퍼토리중 하나이다.
6. Going Together (同行) (KoN 곡)
->KoN 의 앨범 Nuevo Gypsy에 수록되어 있는 세번째 곡, 대부분의 집시곡은 어둡고 슬프거나, 혹은 경쾌하더라도 따스한 느낌은 그다지 없기
때문에 KoN이 따스하고 밝은 느낌의 집시곡을 만들어 보려고 작곡했던 곡이다. 이 곡은 마치 나이먹은 노부부가 서로의 과거를 회상하며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 다짐하는 것처럼, 바이올린과 기타 두 대의 악기가 포근하고 아름답게 선율을 만들어 나가는 곡이다.
7. Dark eyes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Очи Чёрные, Dark eyes)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곡은 작곡자는 미상이며 낭만적인 러시아의 집시 음악으로서 러시아의
작가 미하일 레르몬토프의 '검은 눈동자'라는 시에 러시안 집시의 민요곡을 붙인 것이다. 노래로도 많이 불려지고 있으며 연주곡으로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러시아 집시곡이다.
8. Lautarian (KoN 곡)
->원래 'Lautari'란 집시음악가 중에서도 엘리트 음악집단을 일컫는 말로, 여기에 KoN이 'Korean'과 'Musician'의 공통된 어미(語尾)인
'an'을 접목하여 한국 음악인이 만들어낸 라우타리 음악 이라는 뜻으로 제목을 붙이게 되었다. 엘리트 음악에 걸맞는 현란하고 빠른 기교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으로, 마지막은 고전 클래식곡의 콘체르토의 진행과 흡사한 텍스쳐를 갖게 함으로써 집시와 클래식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게 하며
끝나고 있다.
9. Kiss of Gypsy (KoN 곡)
->'집시의 키스'란 다소 강렬한 느낌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 곡은, 중독성있는 메인테마에 하바네라 리듬등이 어우러져서 남국의 아름다운
무희의 열정적인 춤을 추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화려한 카덴차의 느낌으로 시작하여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져 나가다가 마지막 역시 현란한 카덴차의
느낌으로 끝나는 이 곡은 바이올린의 화려한 기교와 매력적인 선율의 전형적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출연자 프로필]
집시바이올리니스트 (Nuevo Gypsy Violinist) " KoN " 프로필
한국 최초의 집시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석사 재학중
2010년 첫 독집앨범 "Nuevo Gypsy" 발매 (전곡 작곡, 연주 및 프로듀싱)
KBS창사80주년 기념 특집 음악회 KBS교향악단과 협연
2008년 12월 단독콘서트 개최
2009년 03월 양평하우스콘서트 초청 공연
2009년 12월 18일 일본문화원주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한국측 대표로 일본측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와 합동공연
2009년 12월 22일 제1회 더청담 콘서트에서 국악연주팀 '아라연'과 합동 콘서트
유키구라모토, 막심므라비차, 양방언, 니시무라 유키에등 여러 뮤지션들과 전국투어 및 콘서트참여
하얀거탑, 꽃보다남자, 돌아온일지매, 태극기휘날리며, 미녀는괴로워, 봄의왈츠 등 여러 영화및 드라마 OST 참여
KBS 예술극장, 클래식 오딧세이, TV문화공감, MBC 난장, EBS SPACE 공감 등 방송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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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Piano): 문종인
- 서울대학교 작곡과 작곡전공 졸업
- 06 "RICHARD YONGJAE O'NEILL - Lachrymae 눈물 " 작업
- 08 "올라 비올라 사운드 10주년 페스티벌" 작업
- 09 뮤지컬 "기발한 자살여행" 협력음악감독
- 09 예술의 전당 "화이트 크리스마스 - 금호 아트홀 체임버 뮤직 초청" 작업
- 10 국악그룹 "미지(MIJI)- The Challenge"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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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Guitar): 김현보
- 광고 및 드라마 방송 음악 작곡및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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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베이스(Double Bass): 오영광
- 재즈아카데미 10기 기타과 마스터클래스 졸업
-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베이스 전공 졸업
- 천년동안도, 클럽 타, FF, 하드락, 마리나제페, 올댓재즈 등 다양한 클럽 연주 활동
- 2007 부산 국제영화제, 2007-2008 그랜드민트페스티발, 2007-2008 부산 락 페스티발, 2007-2008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2007-2008 프린지페스티발, 2008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2009 지지산 락 페스티발 2009 부천환타스틱영화제 등 각종 페스티발 참가
- 이한철 밴드 전속 베이시스트 활동 중
- 이한철 3집 '순간의 기록' 전곡 베이스 녹음 세션
-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OST 더블베이스 녹음 세션
- 소리(Sorri) 2집 더블베이스 녹음 세션
- 실용음악학원 Main Stream 베이스 실기, 화성학 재즈앙상블 강사 출강
- 뮤지컬 선덕여왕 베이스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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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Accordion): 조미영
- 2008년 2월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 현재“FOLKA”밴드에서 아코디언 연주자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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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느낌
회차 : 6 회
첫방송: 2010-03-20
길이(hh:mm:ss) : 1시간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