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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타임 3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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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타임 351 2014 교향악축제 원주시립교향악단
첫방송 2014-04-22 I 길이 1시간 48분 I 음향 STEREO
수록곡
1.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트리스탄과 이졸데 중) ( Prelude and Liebestod from Opera )
- 작곡: 리하르트 바그너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2. 피아노 협주곡 17번 - 1악장 ( Piano Concerto No.17 in G Major, K.453 - 1st Mov. )
-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안종도( 피아노 )
3. 피아노 협주곡 17번 - 2악장 ( Piano Concerto No.17 in G Major, K.453 - 2nd Mov. )
-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안종도( 피아노 )
4. 피아노 협주곡 17번 - 3악장 ( Piano Concerto No.17 in G Major, K.453 - 3rd Mov. )
-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안종도( 피아노 )
5. 녹턴 Op.55-2 ( Nocturne Op.55 no.2 )
- 작곡: 프레데릭 쇼팽
- 솔리스트 : 안종도( 피아노 )
6. 교향곡 제2번 D장조 1악장 ( Symphony No 2 in D major, Op.73 1st Mov.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7. 교향곡 제2번 D장조 2악장 ( Symphony No 2 in D major, Op.73 2nd Mov.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8. 교향곡 제2번 D장조 3악장 ( Symphony No 2 in D major, Op.73 3rd Mov.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9. 교향곡 제2번 D장조 4악장 ( Symphony No 2 in D major, Op.73 4th Mov.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10. 헝가리무곡 제1번 ( Hungarian Dances No.1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영민 연주 : 원주시립교향악단

[프로그램]
 
바그너 l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중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 R. Wagner l `Prelude and Liebestod` from Opera
모차르트 l 피아노 협주곡 제17번
브람스 l 교향곡 2번
 
[프로필]
 
지휘 박영민
 

 
2011년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부임한 지휘자 박영민은 원주시향과 함께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 곡 연주를 달성하고 브루크너, 말러, 베를리오즈 교향곡 등 대작을 선보이며 악단의 수준 향상에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한편 그는 국내뿐 아니라 독일, 체코, 포르투갈, 스페인, 리투아니아, 아르메니아, 일본 등에서 지휘 활동을 펼쳐 왔으며 2013년에는 독일 브레머하펜 시립교향악단(Stadtishce Philharmonie Bremerhaven)의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휘자 박영민은 서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석사학위를 받고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를 졸업하였으며 이 후 이탈리아 키지아나 하계지휘 코스를 수료하였다. 그는 서울대에서 임헌정을 사사하고 모차르테움에서 미하엘 길렌, 키지아나에서 정명훈을 사사하였다. 1996년 잘츠부르크에 소재한 국제 모차르트 재단으로부터 `파움가르트너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와 추계예술대학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안종도
 


깊은 내면, 힘찬 명료함, 부드러운 터치, 정교한 다이나믹까지.. 그는 단숨에 모든 관객을 음악으로 빠트려 버린다... (독일 음악 평론가 하이디 지겔)
 
2012년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프랑스 최고 권위의 콩쿠르이자 세계 7대 피아노 콩쿠르이기도 한 이 곳에서 그는 `최고 독주상`과 `최고 현대음악 해석상`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섬세함과 우아함이 깃든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연주는 유럽 최대 음악제인 잘츠부르크 여름 음악제, 에네스쿠 국제 음악제 등 이미 수 많은 세계 최고의 무대를 통해 증명되었다. 또한 독일 BASF, 덴마크 루이지애나와 같은 유럽 최고의 콘서트 시리즈에 정기적으로 초대 받고 있으며 지난 2013년 하반기 프랑스, 2014년 1월 독일 콘서트 투어가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워나감으로써 그는 유럽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9년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조르주 에네스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입상했고 2012년 스타인웨이 콩쿠르, 2013년 폴리쉬 뮤직 콩쿠르에 모두 우승과 동시에 쇼팽상을 수상하며 유럽 음악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하였다. 오스트리아 `뵈젠도르퍼` 그룹으로부터 장학금과 연주활동을 지원 받았고 현재 스타인웨이 그룹과 독일 쇼팽협회로부터 연주활동 전반에 대한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함부르크 국립음대 연주학 박사과정 재학과 동시에 동대학 기악과 강사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안종도는 현재 프랑스 `마스카렐` 소속 아티스트로서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닉, 니스 필하모닉 등과 같은 세계적 음악단체들과의 연주를 앞두고 있다.
 
원주시립교향악단
 

 
1997년 7월 창단된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초대 명예음악감독으로 초빙된 임헌정 서울대 교수로부터 시작되어 정치용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명예음악감독으로 거쳐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초대 상임지휘자로 박영민 교수의 지휘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은 원주시를 대표하며 강원도의 선두적인 교향악단으로서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에 꾸준히 초청되고 있으며 나아가 2011년에는 일본 가나자와 시에서 개최되는 음악제 `La Folle Journee Festival`에 참가하였으며 다양한 국제 음악제의 초청을 받고 있다.
 
2012년 창단 15주년을 맞이하여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연주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브루크너, 말러, 베를리오즈에 이르는 대작 교향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정상급 음악 수준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원주시민을 위한 방문 연주 시리즈 `사랑방 콘서트`는 성공적인 반응 속에 성장을 더 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신인 데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원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클래식타임
회차 : 351 회
첫방송: 2014-04-22
길이(hh:mm:ss) : 1시간 4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