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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아르떼_영상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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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페라 <루이자 밀러> 중 해 저무는 고요한 저녁에 ( <Luisa Miller> Aria Quando le sere al placido )
- 작곡: 주세페 베르디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2. 바이올린 협주곡 2번 Op.7 - 1악장 ( Violin Concerto No.2 in B minor, Op.7 - 1st Mov. )
- 작곡: 니콜로 파가니니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김응수( 바이올린 )
3. 바이올린 협주곡 2번 Op.7 - 2악장 ( Violin Concerto No.2 in B minor, Op.7 - 2nd Mov. )
- 작곡: 니콜로 파가니니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김응수( 바이올린 )
4. 바이올린 협주곡 2번 Op.7 - 3악장 ( Violin Concerto No.2 in B minor, Op.7 - 3rd Mov. )
- 작곡: 니콜로 파가니니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김응수( 바이올린 )
5.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발라드> 라단조, Op.27 ( Violin Sonata No.3 in d minor <Ballade>, Op.27 )
- 작곡: 외젠 이자이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김응수( 바이올린 )
6. 파르티타 3번 BWV.1006<가보트와 론도> ( Partita for solo violin No.3 in E major, BWV 1006 )
- 작곡: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 솔리스트 : 김응수( 바이올린 )
7. 교향곡 제8번, Op.88 - 1악장 ( Symphony No.8 Op.88 - 1st Mov )
- 작곡: 안토닌 드보르작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8. 교향곡 제8번, Op.88 - 2악장 ( Symphony No.8 Op.88 - 2nd Mov )
- 작곡: 안토닌 드보르작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9. 교향곡 제8번, Op.88 - 3악장 ( Symphony No.8 Op.88 - 3rd Mov )
- 작곡: 안토닌 드보르작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10. 교향곡 제8번, Op.88 - 4악장 ( Symphony No.8 Op.88 - 4th Mov )
- 작곡: 안토닌 드보르작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11. 슬라브무곡 Op.46 - 제8번 ( Slavonic Dances Op.46 - No.8 in G minor )
- 작곡: 안토닌 드보르작 지휘 : 이현세 연주 : 광주시립교향악단
[프로필]
지휘 이현세
서정적이며 또한 극적인 표현을 아끼지 않는 지휘로 인정받고 있는 이현세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하여 그만의 독특하고 진보적인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바이올린으로 음악공부를 시작하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클리블랜드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막스 로스탈(스위스), 빅토르 리버만(룩셈부르크) 의 마스터 코스에서 수학하였으며, 미국의 오하이오, 미시간, 일리노이, 위스콘신 주 등지에서 많은 독주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Audubon Chamber Ensemble, Sorie Duo 등과 미국 중서부를 중심으로 활발한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Ohio Chamber Orchestra, Sinfonia da Camera 등의 교향악단에서도 연주 활동을 하였다.
이스턴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바이올린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던 중 이현세는 보다 더 포괄적 음악표현인 지휘에 매력을 느껴 지휘자의 길을 걷게 된다. 일리노이 대학원과 미시간 주립대학원에서 Donald Schleicher 와 Leon Gregorian 을 사사하고, Gustav Meier, Michael Tilson Thomas, Erwin Acel, Jorma Panula 의 마스터 코스에서 수학하였으며, Vakhtang Jordania 를 사사하며 인정받는 지휘자로 성장하게 되었다.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부산시향, 대전시향, 사라예보 필하모니, 러시아 훼더럴 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니, 하르코프 필하모니 등을 객원 지휘 하였으며,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미시간 그랜드밸리 주립대학교 지휘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동대학교의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을 단기간에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끊임없는 진지한 연구를 통하여 참신하고 폭넓은 레퍼토리와 치밀한 앙상블을 바탕으로 항상 작곡자의 의도에 충실한 연주를 구현하고 있는 이현세는 대구시립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 하였으며, 대구 가톨릭 대학교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4년 1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하는 교향악단을 지향하며 교향악단 발전에 힘쓰고 있다.
바이올린 김응수

'내 평생 이렇게 아름다운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다' - 거장 티보르 바르가
'오이스트라흐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마에스트로' - 저널리스트 베른트 호페
'완벽하다! 음악의 본질을 표현하다' - 스트라드, 코리아
김응수는 한국에서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빈 국립음대, 그라즈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을 모두 만점으로 수석 졸업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비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궤팅엔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레겐스부르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안탈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비우 필하모니카 등과의 협연과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스페인, 이태리, 영국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며 유럽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바로크합주단, KT챔버오케스트라, 부산시향, 울산시향, 충남도향, 경북도향, 대구시향,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구 멜로스합주단, 원주시향, 진주시향 등과 협연하였다. 특히 창원시향 100회 특별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협연하였으며, ARTE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특히 2012년부터 매년 8월 최고의 알프스 휴양지인 오스트리아 레히에서 음악페스티벌을 열어 음악감독 및 메인 연주자로서 공연하였다. 4일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페스티벌 오프닝 공연은 ORF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을 통해 중계되었고, 전 공연은 라디오로 생중계되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2011년 조수미가 공연하여 더욱 알려진 55년 역사의 체코의 권위있는 리토미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레오스 스와로브스키와 파르두비체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무대를 가졌으며 관객전원이 기립, 15번의 커튼콜을 받기도 하였다. 지난 9월에는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과의 연주로 까다로운 프라하의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네티 콩쿠르 1위, 마리아 카날스 국제콩쿠르 1위,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청중상, 모차르트상, 현대곡상, 비루투오소 상 및 3위 입상, 피아트라 리구레 국제 콩쿠르 1위, 아바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1위, 칼타니세타 국제 실내악 콩쿠르 특별상,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다. 2008년에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CD 발매,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 또한 레히 페스티벌 라이브 연주가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그는 Marlies Wagner Management 전속 아티스트이며, 2012년 3월부터는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예향의 도시인 광주의 음악인들이 1969년 '광주시민교향악단'이라는 민영오케스트라를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관현악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를 모태로 7년 후 1976년 7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이라는 시립오케스트라가 창단되었다.
광주시민교향악단을 이끌었던 장신덕이 초대 상임지휘자에 취임하였고, 그 후 이용일, 한니 헨닝, 금노상, 니콜라이 디아디오우라, 임평룡, 김용윤, 구자범, 크리스티안 루드비히 등이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립교향악단을 발전시켜왔다.
지금까지 290회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500여회가 넘는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호남의 대표 연주단체로 위상을 확고히 해온 광주시립교향악단은 2014년 1월 예술감독으로 이현세를 제11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폭 넓은 레퍼토리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객석을 감동시키며 공연장에 올 수 없는 교도소, 군부대, 장애인학교, 광주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등 신선한 행보로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클래식타임
회차 : 352 회
첫방송: 2014-04-23
길이(hh:mm:ss) : 1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