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곡
1. 피아노 협주곡 9번 K.271 "Jeunhomme" 1악장 ( Piano Concerto No.9 K.271 "Jeunhomme" 1st mov. )
-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올리버 케른( 피아노 )
2. 피아노 협주곡 9번 K.271 "Jeunhomme" 2악장 ( Piano Concerto No.9 K.271 "Jeunhomme" 2nd mov. )
-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올리버 케른( 피아노 )
3. 피아노 협주곡 9번 K.271 "Jeunhomme" 3악장 ( Piano Concerto No.9 K.271 "Jeunhomme" 3nd mov. )
- 작곡: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올리버 케른( 피아노 )
4.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102 1악장 ( Concerto in A minor for Violin & Cello, Op.102 1st mov.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다니엘 게데( 바이올린 ), 율리우스 베르거( 첼로 )
5.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102 2악장 ( Concerto in A minor for Violin & Cello, Op.102 2st mov.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다니엘 게데( 바이올린 ), 율리우스 베르거( 첼로 )
6.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Op.102 3악장 ( Concerto in A minor for Violin & Cello, Op.102 3rd mov. )
- 작곡: 요하네스 브람스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다니엘 게데( 바이올린 ), 율리우스 베르거( 첼로 )
7. 피아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Triple Concerto" 1악장 ( Triple Concerto for Piano, Violin, Cello 1st mov. )
- 작곡: 루트비히 판 베토벤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올리버 케른( 피아노 ), 다니엘 게데( 바이올린 ), 율리우스 베르거( 첼로 )
8. 피아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Triple Concerto" 2악장 ( Triple Concerto for Piano, Violin, Cello 2nd mov. )
- 작곡: 루트비히 판 베토벤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올리버 케른( 피아노 ), 다니엘 게데( 바이올린 ), 율리우스 베르거( 첼로 )
9. 피아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Triple Concerto" 3악장 ( Triple Concerto for Piano, Violin, Cello 3rd mov. )
- 작곡: 루트비히 판 베토벤 지휘 : 박은성 연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 솔리스트 : 올리버 케른( 피아노 ), 다니엘 게데( 바이올린 ), 율리우스 베르거( 첼로 )



[프로그램]

W. A. Mozart - Piano Concerto No.9 in Eb Major, KV.271 "Jeunehomme"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내림마장조 작품 271번 "Jeunehomme")
   Ⅰ. Allegro
   Ⅱ. Andante
   Ⅲ. Rondo, Presto

J. Brahms - Double Concerto for Violin &Cello a minor Op.102
(브람스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가단조 작품 102번)
   Ⅰ. Allegro
   Ⅱ. Andante
   Ⅲ. Vivace non troppo

L. v. Beethoven - Concerto for Piano, Violin, Cello and Orchestra in C Major, Op.56 "Triple Concerto"
(베토벤 - 피아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 협주곡 다장조 작품 56번 "Triple oncerto")
   Ⅰ. Allegro
   Ⅱ. Largo
   Ⅲ. Rondo alla Polacca


[출연진]

바이올린 / 다니엘 게데(Daniel Gaede)
다니엘 게데(Daniel Gaede)는 1966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6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토마스 브란디스(Thomas Brandis, Berlin), 막스 로스탈(Max Rostal, Schweiz), 요제프 긴골드(Josef Gingold, USA)에게 사사하였다. 그는 독일정부장학기금과 독일음악협회의 장학금을 수혜했고 아바도젊은음악가(Abbado-Young-Musicians)의 장학생으로 공부했다.
독일연방콩쿠르(Bundeswettbewerb Jugend)에서 1위를 수상한 그는 에두아르트 셰링 상(Eduard- String-Preis)을 수상했고 요셉 요하임 상(Joseph-Joachim-Preis)을 수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 칼 플레시 콩쿠르,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쿠르 등 수 많은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그 후 1992년 뉴욕 카네기 홀에서 데뷔하였다.
1994년부터 2000년까지 비엔나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2000년부터는 뉘른베르크 음악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미국, 호주, 중앙 및 남부 아메리카, 중동, 한국, 일본, 이탈리아, 독일, 중국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피아노 / 올리버 케른(Oliver Kern)
올리버 케른(Oliver Kern)은 1970년 독일에서 태어나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슈투트가르트 음악 대학에서 피아노, 오케스트라 지휘, 코러스 지휘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브뤼셀 음대와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음대에서 수학하고, Rudolf Buchbinder, Karl-Heinz Kämmerling에게 사사하였다.
케른은 라흐마니노프 국제 콩쿠르, 세네갈리아 국제 콩쿠르, 파리 국제 콩쿠르, 브람스 국제 콩쿠르, 뮌헨의 ARD 국제 콩쿠르와 비엔나 베토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베토벤 소나타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했다.
그의 베토벤과 브람스 음악해석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기교적인 면뿐만 아니라 음색과 표현에 있어서도 탁월하다고 인정받으며 국제무대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케른은 2008년부터 독일 함부르크음대에서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고, 한국의 한양대 음대에서의 강의와 세계 각지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있다. Vianna da Motta 콩쿠르, 북경 국제 콩쿠르, 부조니 국제 콩쿠르 외 다수의 국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받고 있다.

첼로 / 율리우스 베르거(Julius Berger)
1954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출생한 율리우스 베르거(Julius Berger)는 독일 뮌헨음대에서 Walter Reichardt와 Fritz Kiskalt에게 사사하였고, 오스트리아 Salzburg Mozarteum의 Antonio Janigro에게, 미국 Cincinnati 대학의 Zara Nelsova에게 사사 받았으며 Mstislav Rostropovich의 지도를 받았다.
그는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28세에 최연소로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 음대 교수로 임명된 후 자브뤼켄 국립음대,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대학(Mainz)을 거쳐 현재 아우구스부르크 국립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1992년 이래 Salzburg Mozarteum의 international summer academy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미 30장이 넘는 음반을 녹음한 그는 Luigi Boccherini 전작, Richard Strauss, Robert Schumann, 등을 녹음하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Sofia Gubaidulina, Wolfgang Rihm, Adriana Hölszky 등 많은 현대 작곡가의 곡도 초연, 녹음하여 크게 인정받았다.
세계 각지에서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로 초청되어 활동하고 있는 그는 Leonard Bernstein, Eugen Jochum, Gidon Kremer, Paul Roczek 등과 순회연주를 했으며, "Eckelshausen Music Days"와 "Asiago-Festival"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또 Augsburg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개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 총감독으로 임명되었었다.

지휘 / 박은성
지휘자 박은성은 그의 나이 25세 때인 1970년, 국립 교향악단을 지휘함으로써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귀국 후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지휘자이자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이는 그는 1993년부터 한양대학교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한국지휘자협회 초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직 중이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휘자 故홍연택에 의해 1985년3월30일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출범했다. 그 동안 코리안심포니는 매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음악회, 오페라와 발레연주, 지방순회연주 및 기획 연주회 등 연평균 100여회 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2007년 12월 제2대 박은성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취임을 계기로 연주기량과 오케스트라 운영에 있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룸으로써 전체 교향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회차 : 64 회
첫방송: 2009-11-11
길이(hh:mm:ss) : 1시간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