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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경의 예술, 역사를 만들다 1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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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경의 예술 역사를 만들다 15회 <벨 에포크: 1913년, 위대한 마지막 1년>
첫방송 2020-04-04 I 길이 1시간 I 음향 STEREO



2020 아르떼 아카데미 

<예술, 역사를 만들다>  

 


예술은 정치나 사회, 역사와는 무관한
‘상류층의 순수한 고급 취미’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술사학자 자크 바전은
‘뛰어난 걸작은 그 시대 정신의 모자이크’라고 했습니다. 
그처럼 모든 예술은 역사의 흐름과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 

‘예술, 역사를 만들다’는 역사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와중에
예술가, 예술 작품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확인하는 강의입니다.

1, 2학기 합해서 총 16강의 강의로 구성되며, 
주로 미술 작품 감상, 분석과 더불어
음악, 문학, 오페라, 발레, 건축 등도 함께 다루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15강] 20세기 초의 예술: 1913년, 위대한 마지막 1년 

20세기 초는 천재들이 별처럼 빛나던 시기였다.
그러나 1913년에 등장한 작품들은 이 잔치가 끝나감을 예고하고 있었다.

40년 이상 평화로운 상태가 지속되던 유럽의 시대상을 반영하듯
피카소와 브라크의 입체파, 마티스의 야수파 회화, 보초니의 미래파 회화 등
새로운 조류들이 쏟아져 나왔다. 

전 유럽이 전쟁의 불길 속에 휩싸이기 전,
새로운 예술이 마치 소나기처럼 대중들에게 쏟아지는
천재들의 시간은 10년을 채 가지 못했다.



<목차>

- 세기말의 불안

- 피카소와 브라크, 그리고 마티스

- 젊은 예술가들이 본 독일의 앞날

- 황금시대와 밀라노의 미래파


방송안내
프로그램명 : 전원경의 예술, 역사를 만들다
회차 : 15 회
첫방송: 2020-04-04
길이(hh:mm:ss) : 1시간